출산선물로 아기비데를 선물 받으면서
아기비데 제품이 판매중인 것을 알게 되었다.
병원 신생아실에서는
물티슈를 이용하는 것 같았고,
조리원 신생아실에서는 물로 씻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
집에 와서 욕실에
매번 아기를 안고 들어가서
세면대에서 안전하게 씻길 수 있을까
조심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걱정하던 차에
반가운 아이템이었다.
선물 받은 것은 바닥에 아기비데를 놓고
물을 분무할 수 있는 물통을
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
침대 생활 중에는 활용도가 낮았다.
그래서 아기비데로 검색하여
구입한 상품이 murmur 아기비데였다.
손목 통증이 심해지고 있어서
수유시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
좋은 점이었다.
현재는 아기가 아직 어려서
욕실에 자주 출입하기 부담스러워
비데보다는 수유시트의 용도로
사용하고 있다.
아기가 조금 더 크고
물티슈만으로는 부족하게 되면
아기비데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