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째때 이걸 왜몰랐을까요..
남편이라 신생아 등받이도 없이 쪼그려앉아
애 부서질까 혹시 감기걸릴까 안방까지 물받은 욕조가지고 들어오고,
바닥에 대형수건깔고그거 또 빨래하고..
하..진짜 지금생각하면 무식하기 짝이없었네요.
둘째는 세상편하게 저 혼자 휘리릭 씻길 수 있을 것 같아요.
puj랑 고민했었는데 그 제품이 안맞는 세면대가 많더라구요.
이건 밑에 흡착판이 있어서 고정이 잘되네요.
아기가 좀 크면 수도꼭지에 다리가 닿을수 있으니 피셔 욕조에 쓰려고요.
25개월 첫째 앉혀봤는데 생각보다 넉넉해요. 잘쓰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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